고쳐 쓰고, 다시 만들고…서울새활용플라자 '새활용 페스티벌'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다음 달 4∼6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2026 새활용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버려진 것들의 새로고침'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축제는 폐기물을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문화와 버려진 물건으로 새 제품을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새활용 제품 장터부터 환경교육까지 한 자리에서 즐기는 '새활용 마켓', 2026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작품 전시, 15분 초스피드 업사이클 창작 배틀 '업사이클 경진대회' 등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에서 축제 장소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기후위기 시대에 디자인의 역할은 이미 존재하는 것의 가치를 다시 발견해 더 오래 쓰이도록 하는 데까지 확장해야 한다"며 "이번 축제는 서울 새활용 실험의 장이자 새로운 자원순환을 일상과 산업으로 확산시키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4 06:00 송고 2026년08월24일 06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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