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술 병역 특례 86%가 국내 입상자
최근 5년간 병역 특례를 받은 예술 요원의 86.7%가 국내에서 열린 음악·무용 경연 대회 입상자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국위 선양 등을 이유로 병역 특례를 주는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예술 요원으로 편입된 사람은 90명이었다. 이들이 입상한 대회 18개 중 11개가 국내에서 열린 대회였다. 국내 개최 대회 입상으로 예술 요원에 편입된 사람은 78명(86.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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