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아들 차두리 이끄는 화성FC에 커피·분식차 선물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사단법인 ‘팀 차붐’ 이사장이 아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 선수단에 커피와 분식차를 선물하며 힘을 보탰다.화성FC는 16일 “차범근 이사장이 지난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으로 커피와 분식 차량을 보내 시즌 막바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차 이사장은 자신이 태어난 화성을 연고로 하는 구단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현장에 도착한 차량에는 “제가 태어난 화성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청춘들이 뛰는 화성FC, 차범근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걸렸다.또한 “재밌게 해, 다치지 말고”라는 응원 메시지도 눈길을 끌었다.이는 차두리 감독이 과거 유소년 선수들에게 건네 화제가 됐던 말과 같은 맥락으로,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이 부담을 내려놓고 축구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오전 훈련을 마친 화성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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