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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예산] 자율주행 실증 차량 200→3천대…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박차

Yonhap News Agency ·
[2027예산] 자율주행 실증 차량 200→3천대…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박차

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예산으로 8천395억원을 책정했다. 올해 618억원에서 대폭 늘어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실증대상 도시를 기존 1곳에서 3∼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실증 차량은 200대에서 3천대로 늘려 대규모 주행 데이터를 축적한다.

국토부는 올해 광주광역시를 국내 첫 도시 단위 자율주행차 실증 구역으로 지정했고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대규모·고품질 학습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기상청과 함께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서비스 실시를 목표로 실증 기체 도입과 버티포트(이착륙장) 구축, 안전 운용체계 실증에도 나선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 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165억원)을 통해 2030년 이후인 K-UAM 도심 진입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9년까지 3년간으로 총사업비는 국비 기준 578억원이다.

국토부와 기상청은 UAM 회랑을 설계하고 운항·교통관리 기술과 도심 기상정보 관측·예측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기획예산처의 UAM 서비스 상용화 시범사업에 350억원이 반영됐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운영계획과 서비스 실증 계획을 평가해 차량 도입·임차비용,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0개소에 평균 10억원씩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3년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1 11:46 송고 2026년09월01일 11시4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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