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털어놓은 살해 계획… 얼마 후 경찰이 찾아왔다
지난 2월 캐나다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불붙은 인공지능(AI)의 ‘범죄 감시’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미국 오픈AI의 AI 챗봇 서비스 ‘챗GPT’에 전 여자 친구 살해 계획을 털어놓은 대런 저우(25)가 지난 5월 피해자가 아닌 오픈AI의 신고로 체포돼 처벌까지 받았다는 사실이 16일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AI 기업이 이용자의 사적 대화를 어디까지 들여다보고 수사기관에 알려야 할지, 또 챗봇에 범행 계획을 말한 것만으로 범죄가 되는가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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