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파키’·실외는 ‘스탠’…HL로보틱스 주차로봇 시장 확대
HL홀딩스의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와 ‘스탠(STAN)’을 앞세워 국내 주차·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파키와 스탠은 모두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적용 영역에는 차이가 있다. 파키는 실내 주차장에, 스탠은 공항·항만·물류센터 등 야외 공간에 각각 적용된다.
HL로보틱스는 두 로봇을 활용해 주차부터 차량 이송과 보관, 물류까지 연계하는 자동화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파키는 차량 하부로 진입해 차량을 들어 올린 뒤 지정된 장소로 이동시키는 실내 자율주행 주차로봇이다.
HL로보틱스는 지난해 9월 충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파키의 첫 실증을 마쳤으며 최근에는 김포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HL로보틱스는 향후 일반 주차시설뿐 아니라 공동주택과 주차타워 등으로 적용처를 넓힐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로봇주차와 관련한 주차장법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국내 사업 확대를 위한 제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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