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데이터 고갈… AI, ‘인간의 머릿속’ 파고든다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스타트업 마이크로1(Micro1) 사무실. 컴퓨터 앞에 의사와 변호사들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컴퓨터 화면에 보이는 것은 환자 기록이나 소송 서류가 아니라 법률·의료·금융·코딩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만들어 보낸 데이터, AI가 학습할 ‘교재’였다. 이곳에서는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내용을 검토하고 가공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이처럼 마이크로1은 전문가를 모집해 AI 훈련이나 평가에 필요한 고품질 ‘인간 데이터(Human Data)’를 만들어 연구소와 기업에 공급한다. 알리 안사리 마이크로1 최고경영자(CEO)는 “기업과 AI 연구소의 데이터 수요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며 “현재 들어오는 대기업의 데이터 수요를 모두 감당할 수만 있다면 당장 연 매출이 수십억 달러 규모로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chosun.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Chosun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