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못지켜 죄송하다" 직접 마이크 잡은 김태형 감독, 롯데와 3년 동행 종료? 작년과는 사뭇 달랐던 분위기 [부산현장]
"감독으로서 3년간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올해 홈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팬들과 마주 섰다.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롯데는 10일 부산 LG 트윈스전에서 연장 10회 혈투 끝에 3대4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경기는 매진.
2만32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현장 분위기는 살벌했던 작년과는 사뭇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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