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출근시간대 운행 8회 늘린다…급행 비율도 상향
높은 혼잡도 탓에 민원이 계속된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이 8차례 늘어난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9호선의 혼잡도가 최대 20% 포인트 가량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9호선 지하철의 급행 열차 비율을 높이고 중앙차로 간선 급행버스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대중교통 급행 운영 방안’을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전 5시 40분~7시 개화역에서 중앙보훈병원역 방향 9호선 열차는 기존에는 ‘급행 1대·일반 1대’의 비율로 운영되던 것이 ‘급행 2대·일반 1대’로 조정된다. 열차 배차를 늘리는 ‘출근 시간 집중 운행’ 시작 시간도 기존에는 오전 6시 30분이었던 것을 5시 40분으로 앞당겼다. 오전 시간대 전체 열차 운행은 기존보다 8차례 늘어난다. 이번 조치로 서울시는 출근 시간 최고 혼잡도가 중앙보훈병원 방향 급행 노량진→동작 구간에서 182.3%에서 174.2%로, 반대 방향 동작→노량진 구간은 192.5%에서 172.1%로 낮아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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