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민은경 명창…120명 수상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제34회 임방울국악제에서 판소리 명창부 민은경(서울·44)씨가 대상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임방울국악제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恨)을 소리로 달랬던 임방울 명창(1905∼1961)의 예술혼을 기리는 행사다.
전남광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는 학생부 예·본선이 4∼5일, 일반부와 명창부 예·본선이 12∼13일 빛고을시민문화관, 5·18기념문화센터, 광주공원청춘빛포차광장 등에서 열렸다.
학생부, 일반부, 명창부 등에 398개 팀 72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 중 총 12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억9천6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4 10:51 송고 2026년09월14일 10시5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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