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 금요일 매체소개🌓
🇰🇷 KR ▾
속보
› 트럼프 관세로 美 가격 올라…뉴욕 연은 "2027년까지 높게 유지"› 윤석열·김건희, 영치금 22억…대통령 연봉 8배› 서울시 “성수대교 안전” 유료광고, 12·3 내란 옹호 유튜버에 맡겨› 정부 “주우크라 대사 소환”…‘외교 단절’까지 염두 초강수› 심상찮은 농어촌 민심에…농지조사 ‘보완’ CPTPP 가입 ‘보류’› ‘전두환 내란 부인’ 김태규 징계안 내도…윤리특위 29개월째 ‘없음’› [뉴스 다이브] ‘명태균 여론조사’ 2심 윤석열 무죄… 오세훈은?› 이 대통령 “한·이집트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CEPA 협상 공식 개시”› 누리호 발사 성공…위성 14기 사출, 새 기동방식 통했다› 누리호, 목표 궤도 진입…위성 15기 분리도 성공› 트럼프 관세로 美 가격 올라…뉴욕 연은 "2027년까지 높게 유지"› 윤석열·김건희, 영치금 22억…대통령 연봉 8배› 서울시 “성수대교 안전” 유료광고, 12·3 내란 옹호 유튜버에 맡겨› 정부 “주우크라 대사 소환”…‘외교 단절’까지 염두 초강수› 심상찮은 농어촌 민심에…농지조사 ‘보완’ CPTPP 가입 ‘보류’› ‘전두환 내란 부인’ 김태규 징계안 내도…윤리특위 29개월째 ‘없음’› [뉴스 다이브] ‘명태균 여론조사’ 2심 윤석열 무죄… 오세훈은?› 이 대통령 “한·이집트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CEPA 협상 공식 개시”› 누리호 발사 성공…위성 14기 사출, 새 기동방식 통했다› 누리호, 목표 궤도 진입…위성 15기 분리도 성공
최신

美재무 "미중 무역휴전 2개월 연장 합의…내년 1월10일까지"(종합)

Yonhap News Agency ·
美재무 "미중 무역휴전 2개월 연장 합의…내년 1월10일까지"(종합)

(서울·워싱턴=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박성민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만료되는 중국과의 '무역 휴전'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의 회담 결과에 대해 "우리는 오늘 이른바 '부산 합의', 11월 10일 종료될 예정이던 미중 양국 간 경제 협정 기간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부산 합의'는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를 계기로 연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을 말한다. 당시 두 정상은 서로 100% 넘는 관세를 주고받던 '무역 전쟁'의 확전을 자제하고 추가 관세와 무역 보복 조치 일부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24일 백악관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이 당시 합의에 따른 무역 휴전을 1년 연장하는 데 의견을 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정상회담 하루 전인 이날 워싱턴의 세계은행(WB) 본부에서 만난 베선트 장관과 허 부총리는 의제 조율을 위한 막판 협의에서 무역전쟁 휴전을 1년이 아닌 2개월 연장하는 데 그친 것이다.

베선트 장관은 지난 20일 뉴욕에서 열린 허 부총리와의 1차 협의를 가리켜 "약 12시간 동안 만났지만 마무리되지 않은 안건이 남아있었다"면서 "그래서 오늘은 일련의 작은 사안 대신 더 큰 규모의 합의를 할 수 있을지 논의하려 다시 만났다"고 이날 협의의 목적을 소개했다.

연장 기간에 '더 큰 규모의 합의'를 이뤄낼 가능성에 대해선 "모르겠다. 현 합의를 그대로 연장하게 될지도 확실하지 않다"며 "중국 측이 완벽하게 이행하지 않은 몇 가지 사항이 있다. 우리는 그들이 좀 더 포괄적으로 합의를 이행할지 지켜보기 위해 이제 우리의 기대를 전달했다"고 했다.

중국이 이행하지 않고 있는 사안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약 170억 달러 규모의 (대두 구매 약속과) 다른 농산물 구매 약속이 있는데 우리 판단엔 일정에 약간 뒤처져 있으며, 중국에 이행을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에서의 실질적 성과에 관한 질문에 각각 300억 달러 규모의 비민감 품목 관세 철회를 협의하는 양국 무역위원회 가동과 금융 서비스,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언급한 뒤 "현재 상당히 많은 일이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특히 베선트 장관은 인공지능(AI) 관련 사고가 벌어졌을 때 서로 통보하는 '핫라인' 구성 제안이 수용될 것인지를 묻자 "나는 그들(중국)이 동의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통제 불능의 AI 에이전트든, 사이버 작전이나 생물학 무기를 위해 AI를 사용하는 비국가 행위자든 우리는 중국과 함께 가장 중요하거나 가장 위험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규정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중국과) 발생한 모든 사건, 특히 국경을 넘은 사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미국이 이란에 대해 '경제적 왕따 작전'으로 고립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 중국의 대형 은행에 대한 제재는 아직 없다는 지적엔 "일부 국가에 대해선 공개적 구경거리를 만드는 것보다 비공개 논의를 하는 편이 낫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란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논의될 것임을 시사했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미국에 도착해 2박 3일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양국 정상은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4 10:16 송고 2026년09월24일 10시16분 송고

Yonhap News Agency에서 전체 기사 읽기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yna.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Yonhap News Agency에 있습니다.

Yonhap News Agency 더 보기

전체 보기 ›

최신 더 보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