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딸 영상 올렸을뿐인데"…신상 털어간 범인의 정체
메타의 인공지능(AI) 서비스가 SNS에 공개된 조각 정보를 종합해 미성년 자녀의 개인 신상과 위치 정보를 상세히 파악·노출하는 일이 미국에서 발생해 파장이 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퓨처리즘은 메타 AI가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칼리 로빈스의 자녀 신상정보를 동의없이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로빈스는 지난주 차 안에서 어린 딸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소소한 일상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영상 속 딸의 얼굴은 노출됐지만, 이름이나 신상 정보는 어디에도 표기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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