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독감 유행에 예방접종 앞당겨…어르신 내달 6일부터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빨라지자 어린이와 어르신의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긴다.
도내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8월 2∼8일 3.8명에서 같은 달 23∼29일 8.6명, 8월 30일∼9월 5일 24.1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도는 당초 오는 21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의 예방접종을 시작하고 1회 접종 대상은 2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두 대상 모두 21일부터 접종하기로 했다.
75세 이상은 당초 10월 12일에서 6일로, 70∼74세는 10월 15일에서 12일로, 65∼69세는 10월 19일에서 15일로 각각 조정했다.
유지영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과 함께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 달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7 09:22 송고 2026년09월17일 09시2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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