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할 때 사라진 송승기…‘2년차 징크스’가 LG 흔든다
지난해 LG 트윈스의 ‘발견’이었던 송승기가 올해는 지독한 ‘2년차 징크스’에 빠졌다.크고 작은 부상에 기대 이하의 투구가 이어지며 선발로서의 역할을 좀처럼 해내지 못하고 있다.가을야구 진출을 넘어 더 높은 순위를 바라봐야 하는 시즌 막판, 송승기의 전력 이탈로 선발진에 구멍이 생긴 LG의 고민도 함께 깊어지고 있다.2021 신인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7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한 송승기는 지난해에서야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1군 등판 경험 8경기에 불과했던 그는 LG의 5선발로 낙점돼 11승 6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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