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80장 싹쓸이"…아이돌 암표 수익 4억 번 30대
매크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인기 아이돌 콘서트 티켓을 대량 구매한 뒤, 최대 13배 비싼 가격에 되팔아 수억 원을 챙긴 30대가 구속됐다. 울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와 공연법 위반 등의 혐의로 A(35)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11월부터 약 1년간 외국인 명의 계정 1198개를 동원해 대형 예매 사이트에서 티켓을 대량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자상거래업을 하던 A씨는 컴퓨터 지식을 활용해 부정 구매 방지 조치(CAPTCHA)를 우회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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