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 전략 적중… K9 자주포, 스페인도 뚫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1일 스페인 방산 기업 인드라시스템즈와 주력 무기인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물량과 금액, 계약 기간 등은 경영상 비밀 유지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방산 업계에선 1조원 안팎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은 최근 유럽 수주전에서 3차례 잇따라 고배를 마신 뒤 모처럼 거둔 K방산의 성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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