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李, 태릉CC 방문’ 이례적 공개…“골프장서 대구 사고 보고받아”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태릉 골프장을 찾은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이날 대구에서 발생한 상가 건물 천장 붕괴 사고 수습 중 골프를 쳤다는 야당 주장에 대응하고 휴식 중에도 국정을 챙긴 모습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청와대는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전날 가족과 함께 태릉 골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사적인 비공개 일정은 확인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비공개 일정 및 사적인 휴일 일정은 확인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이례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비공개 휴일 일정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며 “청와대는 대통령의 사적인 비공개 일정을 정치적 공방에 활용하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휴일 일정 중에도 현장에서 대구 지역의 상가 천장 붕괴 사고 발생 보고를 접하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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