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상 딸 돕다가…쇠파이프에 깔려 70대 숨져
딸이 운영하는 건설자재상의 일을 돕던 70대 남성이 무게 약 300㎏의 철제 파이프 다발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2분경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건설자재상에서 70대가 철제 파이프에 깔렸다. 이 사고로 70대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노인은 사고 당시 1 t 트럭에 철제 파이프를 싣는 작업을 하던 중 무게 약 300㎏의 파이프 다발이 쏟아지면서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자재상은 노인의 딸이 운영하는 곳으로, 노인은 딸의 일을 돕기 위해 작업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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