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주춤 인카는 성장… GA 업계 ‘1위 추격전’ 격화
설계사 수 기준 법인보험대리점(GA) 업계 1, 2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인카금융서비스의 상반기 실적이 엇갈렸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이 일제히 증가한 반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한화금융서비스와 설계사 수 격차도 크게 좁히며 선두 추격을 가속화하고 있다.
21일 보험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매출 1조2552억원, 당기순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7.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9% 급감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 6400억원, 당기순이익 445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36.5%, 34.8% 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올해 1분기 직원 복지 비용이 늘면서 순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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