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500%·최고 52층… 여의도 역세권 재건축, 왕의 자리를 노리다
지난 회에서는 여의나루역에서 원효대교로 이어지는 한강변 단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회에 소개할 단지들은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한강을 정면으로 마주하기보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곳들입니다. 여의도역 앞의 광장과 미성, 여의나루역 방면의 서울·공작·목화·삼부·수정 일곱 단지입니다. 이 구역의 시계도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벌써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눈앞에 둔 곳이 있고, 시공사 선정이 한창인 곳도 여러 곳입니다.
20년 넘게 멈춰 있던 단지들이 한꺼번에 움직이다 보니, 같은 역세권 안에서도 단지마다 진행 속도가 달라 세부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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