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조기퇴직 후회 없다”... 83%가 말한 공통점
“정년까지 매달 꼬박꼬박 나올 월급이 아깝지 않냐”며 주변에서는 모두 말렸다. 하지만 대학 졸업 후 서울의 한 중견기업에서 30년간 쉼 없이 달려온 54세 A씨의 생각은 달랐다.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진이 빠질 정도로 직장 생활을 했기에 더 이상 미련이 없었다. 남들이 정년까지 버티는 길을 택할 때, A씨는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퇴직 후 아내와 장기 해외 여행을 다녀왔고, 그 사이 망가졌던 건강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지금은 매일 3시간씩 걷고 근력 운동하며 주식 투자를 공부하고, 그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하는 게 새로운 일상이 됐다. 미리 준비해 둔 연금과 노후 자금 덕분에 돈 걱정 없이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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