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 폭발한다”… 매일 먹던 밥이 ‘독’ 되는 순간
식중독은 여름에만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에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특히 상온에 보관했거나 조리한 지 오래된 밥은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에 따르면, 바실러스 세레우스 균은 군집을 형성하는 능력이 있어 식품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다. 쌀, 감자, 파스타 등 전분이 많은 식품을 선호하며, 7~49도에서 활발하게 증식한다.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 놓아두면 포자가 대량 증식해 독소를 방출한다. 음식을 섭취한 뒤 6~15시간 안에 설사를 하거나, 30분~6시간 안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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