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대규모 주주환원…주주소통도 확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지난달에는 SK하이닉스[000660]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주환원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의 '8월 기업가치 제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발표했다.
메리츠금융지주[138040](5천억원)와 셀트리온[068270](1천억원)은 자사주 취득을, 현대자동차[005380](7천891억원) 자사주 소각을 각각 결정했다.
또 SK하이닉스(2천700억원)와 KT&G(2천100억원)는 현금배당 결정을, 삼성전자[005930]는 3분기 30조원의 현금배당을 포함해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누적 기준 756개사(코스피 354개사, 코스닥 402개사)가 공시를 완료했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시장의 83.4%다.
지난달 31일 기준 밸류업 지수는 3,240.84로, 이에 따른 밸류업 ETF 13종목의 순자산 총액은 3조5천억원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8월에는 총 11사가 주기적 공시를 제출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현황 평가를 통한 주주소통 노력도 확산되는 모습이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역 상장기업 대상으로 열어 공시 이행을 지원하고 자발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3 11:24 송고 2026년09월03일 11시24분 송고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yna.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Yonhap News Agency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