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냉장고를 '히터'로 바꾼 해커들…“최대 50도까지 치솟아” 佛 수백곳 피해
프랑스 전역의 대형 슈퍼마켓 냉장·냉동고가 해킹돼 내부 온도가 최대 50도까지 치솟는 사고가 발생했다. 식품이 대량으로 폐기되고 일부 매장에서는 화재까지 발생하면서 당국이 대규모 사이버공격 조사에 착수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파리 검찰은 프랑스 전역의 여러 대형 식품 유통업체에서 연결형 냉장설비를 겨냥한 대규모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국가사이버보안청(ANSSI)에 조사를 지시했다.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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