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31년까지 봉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파주읍 봉암리 일원의 상습 침수 피해를 줄이는 '봉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의 내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160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신설 등 배수 능력 향상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강제 배수가 원활해져 봉암리 일원의 침수 위험이 크게 줄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설계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재해예방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암리 일원은 갈곡천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로 기존 간이 배수펌프장과 우수관로의 배수 능력이 부족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파주시는 봉암리 520-24번지 일원 3천206㎡를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의 침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5 10:37 송고 2026년09월15일 10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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