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스페이스X 깜짝 실적에 AI 열기 깨어나
21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우주 항공 및 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술주 전반에 매수세가 몰렸다. 최근 월가를 짓눌렀던 AI 수익성 우려가 진정되고,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일부 완화한 점도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0.21포인트(0.69%) 오른 5만2856.09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60포인트(0.58%) 상승한 7757.17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78.04포인트(1.05%) 뛴 2만6702.86에 장을 마감했다. 중소형주 위주 러셀2000지수는 10.35포인트(0.37%) 오른 2783.76을 기록했다.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0.67포인트(3.87%) 내린 16.64로 떨어지며 안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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