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깨지면 165만원”… 329만원 아이폰 듀오, 수리비도 ‘역대급’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329만원부터 시작하는 높은 출고가에 이어 수리비도 역대 아이폰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책정됐다. 펼쳤을 때 사용하는 내부 디스플레이가 깨질 경우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예상 수리비만 164만9000원에 달한다. 기본형 제품 한 대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수리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애플케어+ 역시 2년 가입비가 54만9000원이다. 여기에 실제 파손 사고가 발생하면 내부 화면은 건당 12만원의 서비스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한다. 첫 폴더블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 가격뿐 아니라 보험·수리까지 포함한 ‘총소유비용’도 주요 고려 대상이 될 전망이다.◆안쪽 화면 하나가 164만9000원…크게 망가지면 247만원1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 듀오의 국내 보증 제외 예상 수리비를 공개했다. 애플케어+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보증 대상이 아닌 손상을 수리할 때 적용되는 금액이다.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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