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첫 선발’ 아우크스, 뮌헨과 2-2 무승부…김민재는 결장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후 처음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 ‘코리언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설영우는 10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2026-27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후반 17분까지 소화하며 2-2 무승부에 기여했다.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한 설영우는 62분 동안 오른쪽 측면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며 활약했다. 특히 상대의 왼쪽 윙어 루이스 디아즈를 막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아우크스부르크가 분데스리가 사상 최단 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경기 시작 9초 만에 로빈 펠하우어가 압박으로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 공을 뺏어 선제골을 터뜨렸다.어이없는 실수로 실점한 뮌헨은 동점을 위해 공세를 높였다. 후반 6분에는 디아즈가 골문을 열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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