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직접 보니 내 취향이네”…29CM, DDP에 ‘K리빙’ 장터 차렸다
“이 수건 만져봐. 되게 부드러운데?” “이 디자인 실물로는 처음 본다.”1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DDP디자인페어 with 29CM’. 전시장 곳곳에서는 제품을 살펴보는 관람객들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평일 오후였지만 전시장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홈·라이프스타일 제품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이 주를 이뤘고, 외국인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DDP디자인페어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디자인 전시 행사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는 지난해 처음 공동 주최로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전시를 기획했다. 앞서 8월 판매한 슈퍼얼리버드 티켓이 당일 매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올해 전시에는 국내 브랜드 100여 곳이 참여했다.
29CM가 79개 브랜드를, 서울디자인재단이 20여 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특히 29CM는 처음 전시에 참가하거나 자체 오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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