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등 다태아, 작년 6% 넘어 최고
쌍둥이와 세 쌍둥이 이상을 포함한 다태아(多胎兒) 출생아 비율이 작년에 처음으로 6%를 넘어섰다. 만혼(晩婚) 등의 여파로 시험관 시술(체외수정)을 받는 고령 산모가 늘어난 결과다. 전체 출생아도 올해 상반기 15% 넘게 늘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매년 70만명 넘게 태어난 1990년대 초반생이 본격적으로 아이를 낳기 시작한 데다 결혼·출산을 둘러싼 긍정적인 인식 변화,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지원책 등이 작용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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