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한복판에 70층 '트럼프 타워'…이해충돌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기업이 미국과 관계가 냉각된 친러 성향 국가 조지아에 '트럼프 타워' 건설을 추진하면서 대통령의 사업과 외교정책 간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조지아 개발업자들이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기업인 트럼프 그룹과 70층 규모 타워에 트럼프 브랜드를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개발업체들은 이번 주 '트럼프 타워 트빌리시'의 분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WSJ은 조지아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단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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