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시간 안에만 먹었더니… 헌팅턴병 지표 개선됐다
헌팅턴병 초기 환자가 하루 식사 시간을 제한했더니 헌팅턴병 평가 척도 점수가 개선되고 신경세포 손상 지표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헌팅턴병은 운동 기능, 인지, 감정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되는 유전성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증상은 주로 성인기에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되며, 현재 질병 진행을 늦추는 승인 치료는 없다.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OHSU) 연구진은 헌팅턴병 초기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하루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을 시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하루 6~8시간 동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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