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분간 ‘부족함’ 13번 언급한 李 “갑작스런 국민 실망에 당황”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이후 이어진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 “갑작스러운 국민 실망과 걱정에 당황했다”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인사드린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민생 개혁 통합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아픔과 갈등에 대해서 충분하게 공감하지 못했다”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했다.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는 표어를 배경으로 단상에 선 이 대통령은 “두려움과 겸손함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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