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韓저출생 지적하며 “여성 29세쯤 첫 출산 적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 시간) 자국의 낮아진 출산율을 언급하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저출생 국가 사례로 ‘한국’을 콕 집었다.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서 “출산율이 더 높아지도록 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도전 가운데 하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출산율이 가장 나쁜 상황에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한국 출산율은 0.7명으로 우리의 절반 수준이고 일본도 우리랑 비슷하다”고 했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5년 1.24명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 2023년 0.72명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2024년 0.75명, 지난해 0.8명으로 반등하고 있다. 푸틴이 언급한 것은 2023, 2024년 자료로 보인다. 러시아의 합계출산율은 약 1.4명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14명으로 역대 최저를 찍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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