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곳곳… 고해상도 컬러 강판 안내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15일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멕시코 메리다 대한인국민회 지방회관 재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는 1909년 ‘묵경(墨京)’이라 부르던 멕시코시티로 이주한 한인들이 1919년 3·1운동 당시 현지 언론과 종교계에 한국의 독립 선언 내용을 전파하고, 한인들의 안녕을 위해 힘쓴 공간이었다. 현재는 한국이민사박물관으로 활용되며 한국인 이주 역사를 전하고 있다. 포스코는 재개관식에 맞춰 회관의 현판과 안내판을 포스코의 기술을 사용한 ‘포스아트(PosArt)’ 안내판으로 교체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포스아트는 철강판에 잉크젯 프린터처럼 고해상도 디자인을 입힐 수 있는 컬러 강판이다. 기존 프린트 강판 대비 4배 높은 해상도의 디자인을 새길 수 있는 동시에 내구성과 내식성도 높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멕시코 외에도 지난해 중국과 몽골, 뉴질랜드 등의 독립운동 사적지에 포스아트를 사용한 안내판을 총 64개 설치했다. 이 회사는 내년 3월까지 미국과 멕시코,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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