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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무단이탈 호날두, 벌금 38만원 그쳐…내달 A매치 출전

Donga Ilbo ·
대표팀 무단이탈 호날두, 벌금 38만원 그쳐…내달 A매치 출전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소집 기간에 캠프를 무단으로 이탈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솜방망이 징계’를 받아 내달 A매치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0일 “징계위원회가 협회 규정을 위반한 호날두에게 30일간의 출전정지 징계와 제재금 255유로(약 38만 원)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인 호날두는 2일 덴마크와의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조르지 제주스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대표팀 캠프를 떠났다.이후 호날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주스 감독이 경기 출전과 관련한 약속을 어겼다며 “신뢰를 잃은 것이 대표팀을 떠난 이유”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팬들에게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포르투갈축구협회 규정에 따르면 대표팀을 무단으로 이탈한 선수는 최대 6개월까지 출전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징계위는 호날두가 과거에 징계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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