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승률은 KIA 0.724… 최다 홈런은 두산 우즈 10개
2026년 포스트시즌(PS)은 서울 잠실구장이 프로야구와 44년간 써내려 온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다. 잠실구장을 수놓은 역대 PS 기록을 정리해 봤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최초의 PS 경기는 1983년 10월 16일 해태(현 KIA)와 MBC(현 LG)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었다. 해태는 MBC의 안방경기로 치른 이날 8-4로 승리하며 2승으로 앞서 나갔고 이후 계속해 잠실에서 중립 경기로 열린 3∼5차전에서 2승 1무를 더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왕좌에 올랐다.
KS 잠실구장 중립 경기 제도는 2016년 폐지됐다. 이후 14일 ‘한 지붕 두 가족’ LG와 두산의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까지 잠실에서는 PS 경기가 총 195번 열렸다.
19일 현재 시리즈별로 △KS 90경기 △플레이오프(PO) 62경기 △준PO 34경기 △WC 9경기가 열렸다. 잠실에서 가장 PS 경기를 많이 치른 팀은 두산이다. 두산은 전신 OB 시절을 포함해 잠실에서 가을 야구 경기를 총 10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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