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찍고 유럽 진격하는 K-전선...수주 잔고 12.5조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전력망 교체, 재생에너지 계통 연결 수요가 맞물리면서 국내 전선 업계가 역대 최대 호황을 맞고 있다. 반도체에 이어 전력이 전 세계 AI 산업의 새로운 병목으로 떠오르자 국내 전선 업체들이 초고압·해저·초고압 직류 송전(HVDC) 케이블과 데이터센터용 버스덕트(배전 설비)를 앞세워 북미를 넘어 유럽까지 수주 지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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