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수돗물 '안심'…수질검사 59개 항목 모두 적합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철저한 수질관리와 수원 확보, 노후 상수관 망 정비를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속초·학사평·설악 등 3개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 기준 59개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정수장 침전지 덮개 설치와 대형 건축물 저수조 관리,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을 검사하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등을 통해 정수부터 수도꼭지까지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가뭄에 대비한 수원 확보에도 나서 암반관정 20곳을 개발해 하루 최대 2만3천450t을 추가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병선 시장은 "수돗물 공급은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이라며 "수원 확보부터 수질관리와 노후관 정비까지 상수도 전 과정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6 10:16 송고 2026년08월26일 10시1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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