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위협 경기 지연에도…호날두 통산 981번째 골
‘득점 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의 안방경기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1시간 지연됐다. 그럼에도 호날두는 흔들리지 않고 통산 981번째 골을 기록했다.알나스르는 12일 사우디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안방경기에서 FC 네프치 페르가나(우즈베키스탄)에 3-1로 이겼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오후 9시 15분에 킥오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작 15분을 앞두고 사우디 민방위 당국이 안전 경보를 발령하면서 1시간 늦춰졌다. 사우디 수도 리야드는 최근 며칠 동안 예멘에 근거지를 둔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 공격의 표적이 돼 왔다.
10일과 11일에는 리야드 국제공항이 미사일 공격을 당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리야드를 비롯한 사우디 3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7 AFC 아시안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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