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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식어류 고수온 폐사 500만마리 넘어…전복 첫 폐사 신고

Yonhap News Agency ·
경남 양식어류 고수온 폐사 500만마리 넘어…전복 첫 폐사 신고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올여름 경남 남해안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폐사 규모가 500만마리를 넘어섰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양식어류 52만1천마리, 전복 12만마리, 양식멍게 98줄(해수면 아래 멍게가 붙어 자라는 봉줄)이 각각 추가 폐사했다.

지난 7월 말부터 시작된 올여름 경남 남해안 고수온 누적 폐사량은 양식어류 521만2천마리, 전복 12만마리, 멍게 1천296줄이다. 재산 피해는 119억4천7000만원에 이른다.

전날 고수온 속보 기준으로 사천만·강진만 해역 온도는 27.7∼29.6도, 진해만 해역 온도는 28.0∼29.0도를 기록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1 08:31 송고 2026년09월01일 08시3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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