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크러쉬·이븐…가요계 ‘일상 침투’ 프로모션 바람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가수들이 음악 방송이나 공연장이란 틀을 벗어나 일상 공간에서 대중과 만나며 노래를 알리고 있다. 약국이 공연장이 되고, 미술관이 신곡 발표 현장으로 탈바꿈하는 식이다. 이렇듯 장소와 음악을 감각적으로 결합해 팬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이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도록 이끄는 전략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가수 이기찬은 최근 리메이크곡 ‘감기(2026)’ 홍보를 위해 실제 약국을 무대로 선택했다.
2002년 발표한 대표 히트곡의 제목과 약국이라는 이색 공간을 직관적으로 연결한 버스킹이다. 약국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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