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실·환복 장면까지 털렸다… 병원 CCTV 해외 유출 부른 ‘IP 카메라’ 사각지대
2023년 9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이 시행되며 현재 전국 수술실 CCTV 설치율은 99.9%에 달한다. 수술실 이외 진료실을 비롯한 내부 공간에 CCTV가 설치된 사례도 흔하다. 그러나 국내 의료기관 CCTV 영상이 해외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유출돼 유통 중인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제도와 관리의 허점이 그 원인으로 지목됐다.◇산부인과·한의원 등에서 CCTV 유출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실이 의료기관 CCTV 영상 유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22년 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산부인과·성형외과·한의원·재활의학과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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