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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여성 인근 주민들 “경찰 8월 중순 처음 찾아와 CCTV 물어”

Chosun Ilbo ·
제주 실종 여성 인근 주민들 “경찰 8월 중순 처음 찾아와 CCTV 물어”

제주도에서 실종됐다가 시신으로 발견된 장모(37)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지금으로부터 불과 열흘 전인 8월 중순 처음으로 장씨의 주거지 인근 CCTV 확보에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지난 18일 장씨 유족이 장씨를 찾는 포스터를 만들어 언론에 공개하기 며칠 전 일이다. 경찰은 두 번째 신고가 접수된 지난달 19일 이후에도 장씨의 주거지 주변을 살펴보지 않다가 뒤늦게 장씨의 동선을 추적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에 방범용 공공 CCTV 영상 열람을 요청하는 공문도 지난 19일에야 발송한 것으로 앞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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