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공장 움직이고 로봇이 일한다… 대구서 미리 보는 ‘미래’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은 단순히 신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데이터와 경험을 기업의 경쟁력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서울의 제조 AI 전문기업 원프레딕트의 윤병동 대표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의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 회사는 자동차와 조선, 철강, 기계 등 제조기업이 밀집한 영남권에서 협력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윤 대표는 “지역 제조기업들과 구체적인 혁신 과제를 논의해 기술 검증과 도입으로 실제 사업 성과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제조 AI 사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 미래산업 한눈에원프레딕트는 엑스코 서관 1홀에 실제 공장을 본뜬 축소 모형과 실시간 상황판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공정 데이터가 수집·분석돼 설비 관리와 운영 판단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AI가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정리하는 ‘싸이클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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