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적주택 119만채 공급” 발표 한달, 서울 분양 계획 ‘깜깜’
정부가 지난달 21일 2030년까지 공공임대, 공공분양 등 공적주택 119만 채를 공급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공공분양 공급 계획을 아직 확정하지 못하면서 공급 대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10월부터 내년까지 10만 채 등 전체 공급 계획의 77%를 수도권에 집중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서울 공공분양 등에 대해 아직 세부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야당은 “정부가 졸속으로 공적주택 119만 채 공급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주거안정플랜과 관련해 “서울 등 지역별 세부 물량은 지구계획 변경, 신규 사업지 발굴 등을 통해 유형별 세부 물량이 우선 확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국토부가 이재명 정부의 첫 주거복지 대책인 주거안정플랜을 발표했으나, 한 달을 앞둔 현 시점에도 여전히 핵심 지역인 서울 등에 대한 세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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