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청소 때 소주 넣지 마라”… 제조사가 경고한 ‘뜻밖의 상황’
전자레인지 안에 음식물이 튀어 굳으면 남은 소주를 그릇에 붓고 몇 분간 돌리라는 청소법이 온라인에서 종종 소개된다. 소주를 가열하며 생긴 증기로 찌든 때를 불린 뒤 닦으라는 말인데, 전자레인지 제조사가 공식적으로 권하는 청소법을 보면 굳이 소주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삼성전자 미국 공식 고객지원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보면 전자레인지를 청소할 때 알코올·벤젠·암모니아·페인트 희석제 같은 용제를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한다. 이런 물질을 사용하면 전자레인지의 표면 마감이 손상되거나 녹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철 수세미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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