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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선박 전복으로 최소 51명 사망…대부분 어린이

Yonhap News Agency ·
나이지리아 선박 전복으로 최소 51명 사망…대부분 어린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나이지리아 북서부 소코토주의 강에서 20일(현지시간) 선박이 전복돼 50명 넘게 사망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지역 전직 지방의원 이브라힘 무사는 AFP에 "지금까지 46명을 매장했고, 5명의 시신을 강에서 막 수습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13살 손녀를 잃은 주민 사마일라 가르바(55)는 "우기에는 대부분의 어린이와 여성들이 농장에 가서 일한다"고 AP 통신에 말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적정 인원을 넘는 과도한 승선, 선박 관리 부실, 안전 조치 미비 등으로 선박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1 02:35 송고 2026년08월21일 02시3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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