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에 포착된 네팔 홍수 참상…“마을 통째로 사라져”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발생한 홍수가 네팔 북부를 휩쓸면서 마을과 교량 등이 잇따라 파괴됐다.29일(현지 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BBC 검증팀은 미국 위성정보 기업 반토르가 공개한 재난 전후 위성사진을 분석해 트리슐리강 일대 피해 규모를 확인했다.위성사진에는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의 국경 통과 지점이 거의 완전히 쓸려나간 모습이 담겼다.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거대한 물살이 건물을 덮치면서 사람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모습도 포착됐다.남쪽의 티무레 마을도 큰 피해를 보았다. 산비탈에 있던 주택 상당수가 사라지거나 진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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