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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하천변 가을 코스모스 꽃길 조성…"9월 축제때 만개"

Yonhap News Agency ·
구로구, 하천변 가을 코스모스 꽃길 조성…"9월 축제때 만개"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가을철 하천변을 찾는 구민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안양천, 도림천, 목감천 일대에 대규모 '가을 초화단지 및 꽃길'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근 하천변 2만6천㎡에 황화코스모스와 빅스타코스모스 등 2종의 파종을 마쳤다. 오는 9월 열리는 '구로G페스티벌'(19∼20일)과 '안양천 빛축제'(18∼30일)에 맞춰 코스모스가 만개할 수 있도록 생육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가을 초화단지는 지난달 준공된 '명품 생태문화 하천화 사업' 구간을 포함해 조성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약 3만㎡ 면적을 장미·수국 등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수변 산책로로 정비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가을 초화단지와 꽃길이 일상에서 구민들이 계절의 정취를 느끼고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환경 정비를 통해 명품 수변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1 13:45 송고 2026년08월21일 13시4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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